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쿠가와 미츠나리 (문단 편집) == 상세 == 성을 보면 알 수 있듯 [[도쿠가와]] 집안인걸 알 수 있는데, 선조가 [[미토 고몬]]이다. 작중 설정에 따르면 천하가 통일되고 전쟁이 없어지자 힘 쓰는 자들이 사회에 잠재적 위협이 되게 생겼는데, 이들을 모아 원없이 힘을 쓰게 할 목적으로 [[지하투기장]]을 만들고 천하를 주유하며 투사들을 모은게 미토 고몬이라 한다. 쉽게 말해 현실에서도 널리 알려진 미토 고몬의 야사란게 실제론 쌈박질 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을 긁어모았던 여정이라는 것. 풀네임의 조합이 엄청 이상한데 [[도쿠가와 이에야스]] + [[이시다 미츠나리]]인 괴상한 조합이다. 서양식 이름으로 따지면 [[아돌프 히틀러|아돌프]] [[윈스턴 처칠|처칠]] 같이 되게 이상한 이름이다. 덧붙여서 도쿠가와 가문은 권세와 넘치는 자금력 때문인지 별의별 기이한 행각을 벌여서 이런 저런 이상한 야사가 엄청나게 많다. 상당한 재력가에 권력가로, 격투가와 격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노인. 이 권력과 재력은 엄청나서, 권력의 경우 일본 총리가 그에게 [[도게자]]를 박는 수준이다. 재력은 한방에 30억엔의 정치자금을 제공할 정도.[* 이때 [[킬로그램]]을 '''돈 세는 단위로 사용하는''' 위엄을 선보인다.] 인터넷에서 밈이 된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도 이 양반이 벌인 일이며, 도쿄돔 지하에 [[지하투기장]]을 만든 것도 바로 이 사람이다. 체구도 왜소하고 3부 마지막에는 중병에 걸리는 등 체력적인 측면에서는 보잘 것 없으나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설파하는 '강함'이란 곧 '의지나 억지를 관철시키는 힘'[* [[최대토너먼트]] 연재 당시 작가 자신의 책날개 멘트로도 나온 바 있고, 레츠 카이오나 한마 유지로를 통해 직접 대사로 나오기도 했다. 레츠는 흉악사형수 편에서 자신에게 강함이란 뭐냐고 물어보는 [[드리안]]에게 '강함이란 자신의 의지나 억지를 관철하는 오만한 힘'이라 답했고 유지로는 바키와의 싸움에서 자신에게 트리케라톱스의 힘이라는 세계 제일의 효도를 선보인 아들을 칭찬하기 위해 "쓰다듬어 줄테니 이리 와라."라고 세상 인자한 표정으로 말했는데 싸우는 도중에 뭔 소리냐며 거부하는(사실 말이 거부지 평생 아버지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그저 아버지를 증오하고 넘어서야 할 벽으로만 여기던 바키의 생리적인 반응이라 보는게 맞다. 유지로가 쓰다듬어주겠다고 하자 무슨 헛소리냐며 말하면서도 눈물을 흘려 왜 눈물을 흘리는지 어리둥절해 하고 멀리서 이를 보던 돗포와 토쿠가와가 "가엾은 녀석..."이라고 혀를 차는 걸 보면 빼박.) 바키를 강제로 안아올리고 "쓰다듬기를 원하는 나와 쓰다듬는 걸 거부하는 너. 어느쪽이 더 강할까나?"라며 바키를 쓰다듬는 것으로 증명했다.][* 이때 바키의 독백도 눈물난다. 함정이라도 좋다, 꿈에서조차 그리워했던 아버지의 손이 한번만이라도 나를 쓰다듬어 준다면... 이라며 속으로는 엄청나게 쓰다듬받고 싶어한다.]이라는 점을 볼 때 다른 의미로서의 '강함'을 보여주는 인물. 여러모로 유능한 격투가들을 모으는데 힘을 쓰고 있으며, 격투가들과의 인맥도 넓다. 등장인물들에게 그럭저럭 좋은 조언가로서 역할은 하고 있다. 특히 [[오로치 돗포]]와는 본편 시작 전부터 가까웠던 사이로, 첫등장 당시에는 돗포와 인사를 나눈 뒤 친척 만난 어린애처럼 달려들어 안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마 바키|바키]]에게 [[호왕]]을 맞고 패한 경호실장 카노 슈메이 등, 개인적으로 경호원도 다수 두고 있는 모양이다. 맨날 털리지만. 상당한 고령인 듯하지만 정확한 연령은 나오지 않았다.[* 사실 바키 작중에 나이가 정확히 밝혀진 캐릭터가 드물기도 하다.] 프리퀄인 권인에서는 [[한마 유이치로]]와 [[역강산]]이 현역으로 뛰던 까마득한 과거 시점에서도 대머리에 짜리몽땅한 노인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확실히 나이가 많긴 많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